[4월 세월호의 악몽을 잊지 말고 5월은 희망의 빛이....]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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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은 대한민국 국민을 슬픔과 분노로 가득채웠습니다. 이제 막 피어나는 청소년들을 차거운 바닷물속에 희생시킨 우리 어른들의 사회는 그야 말로 부실, 부정부패로 얼룩졌고, 그 잘난 여야 정치꾼들은 장외투쟁도 잘도 하더니 무슨 후한이 두려워 어느 누구 하나도 책임지며 나서서 진두 지휘도 못하고 숨죽여 지내고 있습니다. 우리를 대변해 달라고 뽑아준 정치인들의 참 모습이란걸 이번에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. 선거때만 나타나 한표를 호소하며 24시간을 뛰어다니더니 무고한 희생자 앞에선 그 한표 보다 못한것이 우리 백성들의 목숨입니다. TV, 신문, 인터넷등의 여론은 한달내내 봇물처럼 쏟아지는 대한민국의 부실, 청탁, 부패등은 끝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5월의 첫날! 어둡고 긴 터널을 벗어나 희망을 간절히 기원합니다. 나 자신부터 바른 자세를 갖고 바른 가정, 사회를 위해 서로 노력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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